오늘 소개할 학교는 영국 남부 켄트 지역에 위치한 Bell Bedgebury International School이에요.

학교 정문을 지나면 양옆으로 푸른 초원이 끝없이 펼쳐져 있답니다. 마침 날씨가 좋아서 파란 하늘도 잘 보이고, 무엇보다 공기가 너무 상쾌하더라고요!

차로 5분여를 들어오면, 짜잔!
고풍스러운 Bell Bedgebury International School의 메인 빌딩이 등장합니다.
Bell Educational 재단에의해 운영되고 있는 Bell Bedgebury International School에서는 전세계에서 온 12-17세 사이의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영어 및 문화/스포츠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어요.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에 걸쳐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는 점이 장점이죠!
해가 빨지져서, 오후 4시면 어두워지는 영국 날씨의 특성상 겨울에 이런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학교는 매우 드문 편이거든요.

외양만큼 고풍스럽게 차려놓은 리셉션 룸에서 이번 여름 코스 담당자Rob Wooldridge를 기다렸어요.
롭에게 Bell Bedgebury에서 진행되고 있는 여름 캠프에 대한 설명을 들으면서 학교 투어를 시작했어요.
롭이 가장 자랑스러워하며 가장 먼저 보여준 곳은 야외 액티비티를 할 수 있는 공간이었어요.

이곳은 바로Assault Course가 진행되는 곳이에요. 한국식으로 치면, 군대식의 극기 훈련장 정도라고 생각하면 쉬울 것 같아요.

저 강을 따라 학생들은 카누도 할 수 있다고 해요. 물론, 날씨가 좋아야한다는 전제가 있기는 하지만요!
날씨가 좋은 날에 할 수 있는 또 다른 evening activity는 바로 bonfire랍니다.

여름 밤에 불을 피우고, 다같이 옹기종기 모여 앉아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조금 더 서로를 알게 되고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이 되겠죠? 서로 다른 문화적 차이도 배우고, 인종과 나라를 뛰어넘는 우정을, 우리 친구들이 배우고 올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이곳은 실외 수영장과 실내 체육관이에요. 실외 수영장 역시 날씨가 좋을 때에만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영국 사람들에게 날씨란, 정말 너무 너무 중요한 것 같아요.
실내 체육관에서는 각종 구기 종목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었어요. 우리 친구들은 베드민턴과 테니스를 좋아하더라고요. 남학생들 중에는 농구를 즐기는 친구들도 있고요.

Bell Bedgebury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바로 다양한 액티비티가 가능하다는 점일 거에요. 이곳은 또 다른 실내 체육관인데 한 쪽 벽에는
Wall climbing을할수 있도록 되어 있었어요.그 반대편에는 Evening activity로 주로 이용되는 영화 감상이나 패션쇼및 드라마/연극 공연, 시상식 등을할수 있는 무대가 있었답니다.
롭이 다음으로 안내한 곳은 학생들이 공부하는 교실과 미술실, 식당 등의 실내 공간이었어요.
다양한 실내 공간과 이곳에서 3주 가량을 보낸 우리의 김수연/수경 학생의 모습은
Part 2에서 보여드릴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