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성적이 부쩍 올라서 하루 하루가 즐거운 우리 새힘이의 학교 방문기 2탄이 돌아왔습니다.
예고했던 대로 이제 그럼
우리 새힘이만의 공간, 기숙사를 한 번 둘러 볼까요?

현대식 건물로 지어진 새힘이의 기숙사의 이름은,
Thorne House 랍니다.
Felsted School에서 가장 작은 규모이지만, 가장 현대식 건물이며 때문에 이곳 학생들은 대부분 독방을 사용한다고 해요.
우리 새힘이도 독방을 사용하고 있었어요!
새힘이의 방을 살짝쿵 엿보기 전에, 기숙사 친구들이 모여서 놀고 간단하게 음식을 만들어 먹을 수도 있는 공간들을 먼저 알려드릴게요.

기숙사 생활을 하는 학생들은 이곳 커먼 룸에 모여서 TV나 영화 감상도 하고, 가끔 게임도 하면서 보낸다고 해요. 친구들을 만나고, 사귀는 가장 빠른 방법이 바로 이곳에서 자주/오래 시간을 보내는 게 아닐까요?
타지에서 유학 생활을 한다는것은, 어떤 면에서는 참으로 커다란 혜택을 얻는 것이기도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가족과 떨어져서 혼자 지낸다는 외로움과 싸우는 지난한 과정이기도 한 것 같아요. 우리 친구들이 또래들보다 어르스러운 면면이 있다면 바로 이것 때문일 거에요.
새힘이의 방은 세로로 긴 방이었어요. 사진 속 새힘이가 앉아 있는 책상 맞은 편에는 간이 새면대가 있고요.
옷장 바로 옆에 아담한 침대가 있었답니다. 옷장도 나름 크고, 침대 아래 쪽에도 공간이 많아서 수납공간이 매우 넉넉했던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새힘이네 학교의 Gym을 보여드릴게요.
너무 늦게 도착해서, Gym의 불이 다 꺼져 있었어요. 그래도 기숙사 생활을 하는 학생들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해요. 우리 새힘이가 매일 짐을 다니느냐고요? 그건 노 코멘트 할게요! ^^

새힘이네 학교를 방문했을 때가 크리스마스 기간이라, 학교에는 커다란 크리스마스 트리가 있었어요.
눈으로 보는 것만큼 사진이 예쁘게 나오지 않아서 조금 속상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