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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stol 여행하기~첫번째입니다. 2011.08.28     2971    
Bristol 여행하기~첫번째입니다.

 

지난 7월 4일 갑작스럽게 떠나게되었던 브리스톨여행입니다.

대타로 합류하여 떠나게 되었던 여행이라 사전에 브리스톨에 관해선 아무런 정보도 접하지 못한채

떠나게 되었던 여행이였습니다.

브리스틀은 런던의 서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많이들 보셨을지 모르겠지만 영국 10대들의 이야기를 다룬 인기드라마

스킨스(Skins)가 촬영된 도시로 더욱 유명해졌다고 합니다.

 

 

브리스틀까지의 교통수단은 기차를 이용하였습니다.

런던의 패딩턴(Paddington)역에서 브리스틀의 템플 미즈(Temple Meads)역 까지의 여정입니다.

 

 

바로 당일날 구매한 기차표입니다.

당일날 구입하게 되면 이렇게 59파운드나 되는 가격을 지불하게 됩니다.

익히 잘아시겠지만 출발일에 가깝게 예매할수록 표는 비싸지게 됩니다.

지금 통신원 소식을 업데이트 하다 저 사진을 보니 괜히 가슴이 아파옵니다.

미리미리 예매하여 비용을 최소화하는게 정말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나름 쾌적했던 기차안입니다.

기차를 타고 런던밖으로 여행하는 것은 처음이였던 매우 설레였던 이날입니다.

이런 설레임에 여행을 떠나는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넉넉잡아 두시간 정도 걸려 도착한 브리스틀의 Temple Meads Station 입니다.

런던과는 달리 택시들은 파랑이들이였습니다. 다행히도 이날 날씨는 매우 쾌적하였습니다.

 

 

Welcome to Bristol !! 갈길이 바빠 보입니다.

 

 

저희 일행은 일단 걸어서 나가보기로 했습니다.

역에서 나와 쭈욱 걷다보니 등장한 St Mary Redcliffe 라는 교회입니다.

이 교회는 12세기부터 지어지기 시작한 건물이라고 합니다.

12세기를 거꾸로한 21세기에 살고있는 저에게 '이곳에선 어떠한 역사적 사건들이 있었을까??'

새삼 궁금하게 만들었었던 건물입니다.

 

 

Bristol Bridge입니다. 다리를 건너 시내 중심쪽으로 걸었습니다.

 

 

탁한 강물과 어울리지 않게 새하얀 백조들이 유유히 떠다니고 있었습니다.

 

 

여유롭게 햇살을 즐기는 브리스틀의 여인들과 갑작스런, 모자를 쓴 남자 한명입니다.

 

 

 

이분들의 뒷모습은 정말 무척이나 여유롭고 평화롭고 행복해 보이셨었습니다.

 

 

점심을 먹었던 곳입니다. La Grotta.

피자와 스파게티와 리조또를 먹었었는데 아주 짦게나마 리뷰를 써보자면

정말 짭니다...매우 짰습니다...

짜게 만들어서 음료를 많이 팔으실 생각인가?하는 생각이들 정도로 약간의 노골적인 짠맛이였습니다..

이곳은 피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나란히 앉아 식사하고 계셨던 또 다른 할머니, 할아버지 커플입니다.

저렇게 데이트를 즐기시는 모습에 저도 모르게 흐뭇해졌던 기억이납니다.

하지만 너무 짠음식은 건강에 좋지 않을텐데 걱정입니다..

 

 

식당 내부의 모습입니다.

 

 

시내 중심의 쇼핑센터와 같은 곳에 잠시 들렸다가 다시 걸음을 재촉하였습니다.

 

 

이제 골목골목을 걸어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아기자기한 골목길이 많았던 브리스틀입니다.

하지만 그랬어도 하루 당일치기 여행이여서 그랬는지

도시 구석구석을 돌아다녀보지 못했던것 같아 좀 후회가 되긴 합니다.

정말 이날은 버스한번 안타고 하루동안 엄청 걸어다녔던 것 같습니다.

 

 

언덕길을 쭈욱 올라와 도착한 브리스틀 대성당(Bristol Cathedral) 입니다.

런던과 다르게 브리스톨은 언덕길이 참 많았습니다.

 

 

대성당 앞에서 갈매기와 눈싸움(?)하시는 아저씨입니다.

내용이 조금 많아져 다음 통신원 소식때 다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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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웅기     가입일 : 2011.07.19  |  게시글 수 : 20  |  조회 : 2971  |  추천 : 47
조웅기2011.09.05
저도 스킨스 촬영지인줄은 가서야 알았습니다ㅋㅋ 아 그리고 노부부님들은 진짜 걱정되더라구요 음식이 너무짜서ㅋㅋㅋㅋ아 그리고 팬클럽 결성은 환영입니다^^^^^
김현생2011.08.31
노부부의 건강을 걱정하시는 착한 웅기씨네요~ 마지막 사진 너무 재밌습니다 ㅋㅋㅋㅋ
이채빈2011.08.30
갈매기와 눈싸움 ㅋㅋㅋㅋ 이러다 웅기님 팬클럽 결성되겠어요 ㅋㅋ
김동현2011.08.29
바쓰 가던길에 브리스톨 표지판만 지켜 봐야 했던 그 순간이 기억이 나네요~ 사진을 보니 더욱 가고 싶다는~ㅠㅠ
신지원2011.08.29
저 skins 너무 좋아했었는데 ㅋㅋBristol 이 촬영지였다는 건 몰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