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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stol 여행하기 두번째편입니다~ 2011.09.04     2456    
Bristol 여행하기 두번째편입니다~

 

저번 글에 이어서 브리스틀 여행기 두번째편입니다~

브리스틀 대성당(Bristol Cathedral) 입니다.

브리스틀 대성당은 1140년에 건설되었다고 합니다. 영국에서는 보기드문 게르만 고딕양식이

사용되었다고 하는데 아 그렇구나 고개만 끄덕일뿐 사실 봐도 잘 모르겠습니다^^

일단 창문들 모양이 신기하였습니다.

성당내부의 모습도 특색있고 이쁘다고 하는데 아쉽게도 들어가보진 못했습니다.

 

대성당 앞에서 한컷입니다.

사진을 찍을때는 어떤 포즈를 취해야할까요?

요즘 이것도 저의 고민거리중에 하나입니다.

어정쩡의 극치입니다.....

 

 

그리고 건너편에 위치한 건물이 시청입니다.

시청앞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시민들 36분입니다.

 

 

이제 다시 발길을 돌려 길을 따라 쭈욱 언덕길을 올라갔습니다.

 

 

밑에서 내려다보니 풍경이 좋았습니다. 해질녘의 풍경이 무척 이쁠것 같은 상상을 해봅니다.

 

 

언덕을 다 올라와보니 눈에 보이는 건물은 브리스톨 대학교였습니다.

교육 도시로 유명하다는(어디서 들었는데 그렇죠?????)브리스톨입니다.

브리스톨 대학은 영국인이 선호하는 대학으로 순위권에 랭크된다고 하는데

영국에서 알아주는 명문대학교라고 합니다.

언덕길을 오르며 마주친 학생들에게서 왠지 모를 생기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제가 다니던 학교건물도 이렇게 이쁘기만 했다면

정말 매일같이 가서 열심히 공부를 했었을텐데 말입니다^^^

 

 

그리고 옆에 위치한 브리스톨 뮤지엄 입니다. 생각해보니 여기도 들어가보지 못하였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이제서야 아쉽게 너무 겉모습만 보고 온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그리고 이제 브리스틀의 또다른 상징인 클리프턴 현수교를 보기위해 이동중입니다.

 

 

이동중에 공원앞에서 만난 어머니와 아이들 입니다.

산책중이셨던 모양이었습니다. 요새는 왠지 모르게 아가들이 너무 귀엽습니다...

 

 

드디어 도착한 Clifton Suspension Bridge 입니다.

강위로부터 높이가 75M에 위치하고 있다는데 제가 갔을땐 밑에 흐르는 강물도 때마침 말라있어서

밑을 바라보니 더욱 아찔했었습니다.

 

 

 

무언가 위엄있게 느껴지던 다리였습니다. 새삼 건축가들의 능력이 경이롭게 느껴졌던 순간입니다.

 

 

사진으로는 잘 안느껴지지만 가만히 다리를 바라보고 있으니

막혔던 가슴이 뻥하고 뚫리는 듯한 기분이 들었었습니다.

1864년에 완공되었다고 하는데 150년정도된 다리라 생각하니 더욱 놀라웠습니다.

 

 

강물도 말라있어서 떨어지면 Serious injury에 그치는게 아니라 그냥  die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분들은 딸기 청년들입니다. 

자신들이 직접 재배한 딸기라며 자부심을 갖고 열심히 장사하고 있던 브리스틀의 청년들 입니다.

힘내라고 격려차원에서 하나 사먹었습니다.  딸기에 우유와 설탕(?)을 함께 버무려 팔고있었는데

냉정한 평가를 한마디 덧붙이자면 청년들...이 정도로는 안됩니다. 좀 더 열심히 노력해야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브리스틀 출신의 유명한 그래피티 아티스트 뱅크시(Banksy)의 작품입니다.

파란 페인트 자국은 누군가 페인트를 던져 훼손된거라고 합니다.

브리스틀 곳곳에 그의 작품이 남겨져 있다고 하는데 이것 말곤 사진에 담아오진 못했습니다.

브리스틀의 스트리트 아트를 따로 소개하는 사이트도 있습니다. http://www.bristol-street-art.co.uk

 

 

 

그리고 이제 다시 런던으로 떠나기전 밥먹을 곳을 물색하였습니다.

 

 

먹었던 것들중 이것은 카레종류였고

 

 

이것은 영국하면 떠오르는 그 피시앤칩스였습니다.

 

 

이제는 다시 집으로 돌아갑니다. 

 

 

원래 예정되어있던 기차 시간을 놓쳐 예정된 시간보다 더 늦게 런던에 도착하여

가까스로 튜브막차를 타고 집에 돌아갔었습니다.

(물론 런던엔 심야에도 운행을 하는 나이트버스가 있어서 튜브가 끊긴다고 하여도 걱정은 덜 됩니다만~)

 

모든 여행이 그렇지만

돌아오고 나니 피곤이 몰려들어 깊이 잠들었던 이날 밤 이였습니다.

 

브리스틀 여행기는 여기까지입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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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웅기     가입일 : 2011.07.19  |  게시글 수 : 20  |  조회 : 2456  |  추천 : 48
정선우2011.09.18
남자들 대부분이 사진 찍을때 어정쩡 하죠 ㅋㅋ 좋은 포즈 발견하면 공유해주세요!
김동현2011.09.06
혜은씨께서 알려주셔서 웅기씨께서 좋은 글을 만들어주셨군요~ㅋ 두 분 모두에게 감사~ㅎㅎ
윤혜은2011.09.06
웅기씌 교육도시라고 알려준건 제가 알려준 것 같네요^^^
조웅기2011.09.05
아 포즈ㅋㅋㅋㅋ모두가 지적하더라구요ㅋㅋㅋㅋㅋ분발하겠습니다
김현생2011.09.05
어정쩡한 포즈 어떡해요~ 정말 포즈 연구가 필요하실 것 같아요! 강이 말라버려도 역시 현수교는 너무 멋지네요^^ 아름다운 브리스톨 소개 감사합니다!
이채빈2011.09.05
와~~ 영국 날씨 정말 좋아보이네요 !! 굳 ^^
김동현2011.09.05
웅기씨 사진은 정말 멋진데, 사진 찍을 때 포즈는 좀 더 연구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ㅋ